심신 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11월 초고속 컴백 ‘Born to be XX’

(사진=S2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11월 신곡으로 초고속 컴백한다.

9월 28일 0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통해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서는 마치 현상수배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속 신보의 제목인 'Born to be XX'와 11월 컴백을 최초 공개했다. 특히 미지수를 나타내는 'XX'가 붉은 스크래치로 표현되며 강렬함을 더했다.

앞서 발매된 첫 번째 미니 앨범 'KISS OF LIFE'의 타이틀곡 '쉿 (Shhh)'의 뮤직비디오 속 낙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속에 녹아들며 팬들에게 깜짝 스포일러 메시지를 전달했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일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7월 데뷔해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강렬한 걸크러시로 눈도장을 찍다.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린 '괴물 신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두 번째 앨범으로 자신들만의 무한한 잠재력과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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