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윤아, '효리네 민박' 유도 정예린 동메달 축하 "멋지다 예린아"

조은애 기자 2023. 9. 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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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정예린의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장하다! 예린이"라며 동메달을 들고 있는 정예린의 사진을 올렸다.

윤아는 지난 25일 SNS에 정예린의 메달 획득 기사를 캡처해 올리면서 "축하해! 멋지다, 예린아!"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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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이효리,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정예린의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장하다! 예린이"라며 동메달을 들고 있는 정예린의 사진을 올렸다. 

윤아는 지난 25일 SNS에 정예린의 메달 획득 기사를 캡처해 올리면서 "축하해! 멋지다, 예린아!"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정예린은 "잊지 않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정예린은 지난 24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급에서 카자흐스탄 갈리야 티바예바를 상대로 절반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유도부 동료들과 함께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해 이효리, 윤아와 인연을 맺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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