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보이즈 데뷔 앨범, 日 오사카 타워레코드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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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의 데뷔 앨범이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8일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의 데뷔 앨범인 첫 번째 미니 앨범 'NEW TOMORROW'(뉴 투모로우)는 일본 오사카 타워레코드에서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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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의 데뷔 앨범이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앨범을 사러 오사카 타워레코드 매장에 방문했다가 품절 소식에 사진만 찍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는 팬들의 인증 사진들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판타지 보이즈를 향핸 일본 현지에서의 관심을 실감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판타지 보이즈는 데뷔곡 ‘NEW TOMORROW’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1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데뷔 쇼케이스에도 5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THE GALAXY MUSIC FESTIVAL’(더 갤럭시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10월 21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FANTASY BOYS 1ST TOKYO FAN CONCERT [NEW TOMORROW]’(판타지 보이즈 첫 번째 도쿄 팬 콘서트 뉴 투모로우)를 개최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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