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전 남친 알렉스 언급 “배역 이름 두 눈 의심, 출연까지 고민”(그냥 조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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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과거 공개 열애를 했던 알렉스를 언급했다.
9월 27일 '그냥 조현영' 채널에는 '다시 만나게 된 그 이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조현영은 "오빠 배역 이름이. 처음에 이걸 제안받았을 때 내 두 눈을 의심했다. 그래서 진짜 솔직히 그것 때문에 해야 할까 말까 고민했다. 나중에 하게 됐을 때 이름을 좀 바꿔달라고 할 수 있나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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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과거 공개 열애를 했던 알렉스를 언급했다.
9월 27일 ‘그냥 조현영’ 채널에는 ‘다시 만나게 된 그 이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조현영은 뮤지컬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금루미라는 역할을 맡은 조현영은 같은 역할에 레이나가 캐스팅됐다고 소개했다.
레이나와 이전까지 친분은 없었다는 조현영은 “초면은 아니고 활동 연도가 비슷하다. 근데 언니랑 이상하게 접점은 없었다. 언니 그룹의 다른 멤버들과는 그래도 몇 번 만났었다”라고 답했다. 레이나는 “스쳐 지나가면서 ‘레인보우 우리 전이다’, ‘대기실 옆이다’ 이런 느낌이다”라고 거들었다.
화면에는 알렉스 역할을 맡은 박건일도 등장해 인사했다. 조현영은 “오빠 배역 이름이. 처음에 이걸 제안받았을 때 내 두 눈을 의심했다. 그래서 진짜 솔직히 그것 때문에 해야 할까 말까 고민했다. 나중에 하게 됐을 때 이름을 좀 바꿔달라고 할 수 있나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박건일은 “극 중에서는 이름을 몇 번 부르나”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조현영은 “꽤나 많이 부른다. 그래도 일은 일이니까 프로페셔널하게”라면서 물을 들이켰다.
박건일은 “이름이 한글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작가님이 애초에 캐스팅을 염두에 두고, 계산된 대본이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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