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활동 복귀 선언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1인 기획사 설립설도

조은애 기자 2023. 9. 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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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폭력 의혹으로 논란을 모은 가수 황영웅이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이 가운데 28일 OSEN은 황영웅이 지난 6월 주식회사 골든보이스를 설립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앞서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우승 후보로 거론됐으나 학폭 의혹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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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영웅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학교 폭력 의혹으로 논란을 모은 가수 황영웅이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황영웅은 지난 26일 팬카페를 통해 "추석을 맞아서 저도 여러분께 조심스레 선물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추석 연휴가 다 지나고 점점 날씨가 쌀쌀해져 가을의 한복판에 이를 때쯤 제 첫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다리신 만큼 실망하지 않을 좋은 노래들로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28일 OSEN은 황영웅이 지난 6월 주식회사 골든보이스를 설립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앞서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우승 후보로 거론됐으나 학폭 의혹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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