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심사위원들, 첫 대면식 티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게인3' 심사위원들의 첫 대면식이 공개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오는 10월 26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심사위원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싱어게인 3'은 윤종신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의 막강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심사위원과 MC 이승기의 첫 대면식 현장이 담겨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싱어게인3' 심사위원들의 첫 대면식이 공개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오는 10월 26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심사위원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싱어게인 3'은 윤종신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의 막강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심사위원과 MC 이승기의 첫 대면식 현장이 담겨있다.
빈 심사위원석을 바라보던 MC 이승기와 기존 심사위원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는 가장 먼저 등장한 백지영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현한다. 김이나는 "공감을 잘하고 따뜻한 점이 '인간 싱어게인' 느낌이 있다"라고 언급한다. 이에 백지영은 "팬의 입장에서 보다가 심사위원을 한다고 하니까 송구스러운 마음 반, 기대 반이다"라는 소감을 전한다.
뒤이어 새 심사위원 코드 쿤스트의 등장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상상도 못 했는데"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코드 쿤스트는 "재밌어 보여서 나왔습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한껏 표현했다. 주니어 심사위원단의 자리가 완성된 바로 그때, 비어있던 마지막 심사위원석의 주인이 등장하며 모두가 경악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심사위원은 바로 가요계의 전설 임재범이다. 37년 차 가수지만 심사위원 중 막내인 임재범은 "제가 심사위원 자격이 있을까"라고 걱정하는 한편, "심사 처음이시냐"라는 규현의 도발에 "이따 방으로 와요"라고 맞받아치는 예능감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이 보여줄 티키타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어지는 토크에서 궁금한 점을 묻는 말에 임재범은 안타깝게 떨어진 참가자를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언급했고, 심사위원들은 오직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는 슈퍼어게인 제도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임재범과 백지영, 코드 쿤스트는 각각 "도움이 될 수 있는 말로 (참가자들이) 용기 얻을 수 있게끔 하겠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심사평을 전하겠다", "곡을 선물한다는 생각으로 감상하겠다"라며 심사위원으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싱어게인3'은 오는 10월 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싱어게인3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출산설에 법적대응 [종합]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