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배당락 여파로 반락 마감…1.54%↓

이재준 기자 2023. 9.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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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PEX일본 도쿄 증시는 28일 배당 권리락 여파로 폭넓은 종목에 매도가 출회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499.38 포인트, 1.54% 내려간 3만1872.52로 폐장했다.

도쿄 증시프라임 구성종목 가운데 80% 상당하는 1539개가 내리고 241개만 올랐으며 보합은 27개다.

도쿄 프라임 증시 거래액은 3조9872억엔(약 36조1611억원), 거래량 경우 16억6147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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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 INPEX일본 도쿄 증시는 28일 배당 권리락 여파로 폭넓은 종목에 매도가 출회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499.38 포인트, 1.54% 내려간 3만1872.52로 폐장했다.

종가치가 3만2000선을 하회한 건 8월25일 이래 1개월여 만이다. 미일 장기금리가 상승한 것도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를 불렀다.

TOPIX도 하락 반전해 전일보다 34.02 포인트, 1.43% 떨어진 2345.51로 장을 마쳤다.

JPX 프라임 150 지수 역시 전일에 비해 15.30 포인트, 1.48% 하락한 1016.91로 거래를 끝냈다.

도쿄 증시프라임 구성종목 가운데 80% 상당하는 1539개가 내리고 241개만 올랐으며 보합은 27개다.

파스토리, 소프트뱅크 그룹(SBG), 아도테스토, 도쿄일렉트론, 리쿠르크, 프레산스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주가이 제약, INPEX, 다이이치 산쿄, JT 등은 견조하게 움직였다.

도쿄 프라임 증시 거래액은 3조9872억엔(약 36조1611억원), 거래량 경우 16억6147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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