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이다빈, 은메달 수확…3연패는 불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한국 태권도 여자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했던 이다빈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다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겨루기 여자 67㎏ 초과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저우쩌치에게 라운드 점수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남녀를 통틀어 아시안게임 3연패 기록 보유자는 한국 태권도 간판스타였던 이대훈 국가대표팀 코치뿐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365233
한국 태권도 여자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했던 이다빈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다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겨루기 여자 67㎏ 초과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저우쩌치에게 라운드 점수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지난 26일 혼성 단체전 결승전에서 저우쩌치가 출전한 중국 팀에게 패했던 이다빈은 1라운드를 승리하며 기대감을 키웠지만, 연이어 머리 공격을 허용하며 또 다시 무릎을 꿇었습니다.
남녀를 통틀어 아시안게임 3연패 기록 보유자는 한국 태권도 간판스타였던 이대훈 국가대표팀 코치뿐입니다.
아울러 대회 첫날인 24일부터 이어지던 한국 태권도의 금메달 행진도 마지막 날에는 멈췄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