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굴욕의 트레이드 매물행 그 후...“보로그던은 프로, 잘 이겨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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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시즌 트레이닝 캠프를 앞두고 있는 브래드 스티븐스 단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 상태를 밝혔다.
스티븐스 단장은 이에 대해 "그는 기분이 나쁠 만했다"며 인정한 뒤 "이번 여름 그 문제에 대해 얘기를 깊게 나눴다. 다행인 점은 브로그던은 프로라는 점이다. 그는 다시 뛸 준비를 마쳤으며 시즌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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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단장은 28일(한국시간) 현지 매체들을 통해 차기 시즌 포부를 밝혔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보스턴 감독으로 지낸 그는 단장으로 승진한 상태다. 단장 부임 첫 해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지만 2년차는 아쉬움을 남겼다.
비시즌 가장 큰 화두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영입이었다. 비시즌 마커스 스마트를 멤피스로 보내는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포르징기스를 영입하며 우승 도전에 나선다. 포르징기스는 지난 시즌 65경기 출전해 평균 23.2점 8.4리바운드 2.7어시스트, 1.5블록슛, 3점슛 성공률 38%를 기록했다. 득점, 3점슛 성공률 등 각종 공격 지표에서 커리어하이를 썼다.
하지만 포르징기스는 오른발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비시즌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며 많은 보스턴 팬들을 긴장시켰다.
스티븐스 단장은 이에 대해 “(포르징기스를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건강한 몸 상태로 트레이닝 캠프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지난 시즌 식스맨상을 수상하며 팀에 크게 기여한 가드 말콤 브로그던은 포르징기스 트레이드에 포함되었다가 이내 트레이드가 무산되면서 팀에 남게 되었다. 상당히 불편한 동거가 될 수밖에 없다. 브로그던은 그간 메인 볼 핸들러로 뛰다가 지난 시즌 팀의 식스맨 수용 요구를 받아들이는 등 팀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보였는데 보스턴이 그를 트레이드시키려고 했던 사실에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스티븐스 단장은 이에 대해 “그는 기분이 나쁠 만했다”며 인정한 뒤 “이번 여름 그 문제에 대해 얘기를 깊게 나눴다. 다행인 점은 브로그던은 프로라는 점이다. 그는 다시 뛸 준비를 마쳤으며 시즌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브로그던이 팀에 불만이 크다는 보도들이 쏟아졌지만 스티븐스 단장은 이를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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