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영서·원희·이로하, ‘입덕 포인트’ 가득한 50문 50답 공개

지민경 2023. 9. 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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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영서, 원희, 이로하)은 지난 25~27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영서, 원희, 이로하 3인이 직접 전하는 50문 50답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50문 50답 영상 속에서 원희는 통통 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차례로 공개된 아일릿 멤버 6인의 50문 50답 전문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아일릿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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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각자 특색이 드러나는 자기소개로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영서, 원희, 이로하)은 지난 25~27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영서, 원희, 이로하 3인이 직접 전하는 50문 50답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멤버들은 50가지 질문에 통통 튀고 재밌는 답변을 내놔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 고양이를 닮은 영서의 좌우명은 ‘뭐든지 재밌게 하자!’

영서는 고양이를 닮아 ‘냥서’라는 별명을 새로 얻었다. 영서는 “유일한 별명인데 어감이 귀여워 잘 지은 것 같다”라며 별명에 대해 만족스러워했다. 영서는 자신의 특기를 ‘먹기’라고 할 정도로 먹는 것에 진심인 편이라고. 가장 기뻤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영서는 “매우 행복하고 좋다”라는 감정을 실으며 무대를 하는 순간을 꼽았다. 영서의 좌우명은 ‘뭐든지 재밌게 하자!’라고. “이렇게 생각하면 좀 더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한 영서가 앞으로 보여줄 무대가 기대된다.  

# 대체 불가 ‘엉뚱 매력’ 원희, “다시 태어난다면 사진으로” 

원희는 자신의 성격을 “소심하지만 활발하다”라고 소개했다. 50문 50답 영상 속에서 원희는 통통 튀는 모습을 보였다. 원희는 고치고 싶은 버릇으로 ‘잠꼬대’를 꼽는가 하면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노른자를 안 터뜨린 계란 후라이’다. 재능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원희는 물건으로 태어난다면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는데, “앨범에 누워 있을 수 있고 지갑 안에 포근하게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나를 완전히 잊지 않을 것 같다”라고 창의적인 설명을 내놨다. 

# 이로하, “내 이름은 아름다운 날개로 세계를 날아다닌다는 뜻”

이로하는 “아름다운 날개로 세계를 날아다닌다는 뜻”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소개했다. 이름에 날개라는 뜻이 담긴 이로하는 본인의 일상에 깔 BGM으로 태연의 ‘날개 (Feel So Fine)’를 선택했다. 이로하는 ‘날개 (Feel So Fine)’을 꼽은 이유에 대해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강해지고 성장한 지금 자신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라고 설명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로하가 가장 자주 하는 말은 ‘하면 다 된다’와 ‘어쩔 수 없지’였다. 그는 “이미 지난 일이고 계속 생각한다 해도 달라질 게 없어서”라고 말해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차례로 공개된 아일릿 멤버 6인의 50문 50답 전문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아일릿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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