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여전한 인기..스타랭킹 女아이돌 3위 등극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소녀시대 태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지난 9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4주(100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1867표를 얻어 3위를 거머쥐었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받아쓰기로 활약하는 태연은 대단한 인기를 자랑했다.

1위 아이린(23,895표) 뒤를 이어 2위 소녀시대 윤아(17,226표), 3위 소녀시대 태연(1,867표), 4위 에스파 윈터(1,001표), 5위 레드벨벳 웬디(520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