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원어스, '팬사랑' 담은 추석 인사 "달콤한 추석 보내세요"

▲ 마마무+, 원어스, 퍼플키스, 원위(위부터). 제공| RBW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마마무+, 원어스, 윈위, 퍼플키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알비더블유(RBW)는 28일 정오 각 소속 아티스트 SNS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화사하고 훈훈한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마마무+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청순하고 단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문별은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2023년 추석을 맞이했다. 이번 추석 편안하게 쉬시면서 웃으시라고 저희가 특별한 걸 준비했다. '휴식과 재미', '건강과 행복'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깜짝 콘텐츠를 예고했다. 이어 솔라는 “연휴 동안 푹 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길 바란다”며 인사를 더했다.

최근 열 번째 미니앨범 '라 돌체 비타'로 컴백한 원어스는 밝은 에너지 가득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원어스는 "이번 추석은 '라 돌체 비타'처럼 더 달콤할 것 같다"며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예쁜 보름달 보며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위는 청량미 넘치는 한복 자태로 팬심을 사로잡은 가운데, "황금연휴를 알차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미션을 드리겠다"며 센스 있는 제안을 전했다. 원위는 "제일 좋아하는 명절 음식 마음껏 먹기, 밝게 빛나는 보름달 보면서 이루고 싶은 소원 빌기, 아프지 말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가위 보내기"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퍼플키스는 6인 6색 저마다의 개성으로 한복을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세븐헤븐' 활동을 포함해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게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올 추석도 충분한 휴식 취하시면서 힐링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 귀성길도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팬 사랑을 가득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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