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기다려" 블랙핑크 리사, 파격 누드쇼 앞두고 공개한 사진 "농염"

신영선 기자 2023. 9. 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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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크레이지 호스' 공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리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못 기다리겠다. D-1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차례에 걸쳐 아트 누드쇼인 '크레이지 호스'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리사는 앞서 25일에도 '크레이지 호스' 안무를 실루엣으로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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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크레이지 호스' 공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리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못 기다리겠다. D-1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관람석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리사는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한편,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차례에 걸쳐 아트 누드쇼인 '크레이지 호스'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해당 공연은 매진됐다.

리사는 앞서 25일에도 '크레이지 호스' 안무를 실루엣으로 공개한 바 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 루즈(Moulin Rouge), 리도(Lido)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 쇼로 꼽힌다. 영상에서 리사는 관능적인 몸짓으로 춤사위를 선보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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