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추석 전 안타까운 소식 "수술, 입원…응원해주세요"

신영선 기자 2023. 9. 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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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추석을 앞두고 수술을 한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전날 수술, 입원"이라며 "보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 수술 잘 받고 올게요. 긍정기운으로 응원 해주세요"라고 밝혔다.

다만 조민아는 정확히 어떤 병으로 수술을 받는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조민아는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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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추석을 앞두고 수술을 한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전날 수술, 입원"이라며 "보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 수술 잘 받고 올게요. 긍정기운으로 응원 해주세요"라고 밝혔다.

다만 조민아는 정확히 어떤 병으로 수술을 받는지 밝히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진료예약증에는 진료 과목이 신경과, 순환기내과(심혈관센터)라고 적혀 있다.

한편, 조민아는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2002년 그룹 '쥬얼리'로 활동했으나 2005년 탈퇴했다. 그는 2020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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