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너무 예쁜 아들, 내 눈+♥현빈 하관 닮아‥둘째는 고민”(임진한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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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아들 얼굴이 남편 현빈과 반반씩 닮았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손예진은 육아에 대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진한은 손예진, 현빈 부부의 성품을 칭찬하며 아이를 정말 예뻐할 것 같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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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 얼굴이 남편 현빈과 반반씩 닮았다고 전했다.
9월 27일 ‘임진한클라스’ 채널에는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행복함이 뚝뚝 떨어지는 라운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손예진은 육아에 대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진한이 “그렇게 되면 하나 더 낳고 싶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손예진은 “그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라고 답했다. 이에 임진한은 손예진, 현빈 부부의 성품을 칭찬하며 아이를 정말 예뻐할 것 같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어쨌든 다른 세상을 살게 되지 않았나. 20년 동안 일을 하다가 지금은 가정에 더 집중하고 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 그만큼 아이도 잘 케어하고 싶고, 좋은 아내, 좋은 엄마 하고 싶으니까 그런 것에 대한 에너지가 아무래도 많이 쓰이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행복하다”라고 설명했다.
영상 말미 손예진은 방송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제가 작품을 끊임없이 하다가 결혼하면서 아이를 낳고 지금 쉬고 있는데 어쨌든 지금 저의 생활에 충실하고 있다. 기다리시는 팬분들이 계신 걸로 알고 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꼭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들이 자신과 남편 중 누구를 닮았는지도 언급했다. 손예진은 “많은 분이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고 한다. 눈과 위는 저를 닮았고, 하관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저를 더 닮은 것 같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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