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낳고 바뀐 몸 상태 "하루 여섯끼 먹어 스트레스…부기는 살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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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27일 정주리의 채널 '정주리'에는 '누가 날 이렇게 먹인 거야?! 1일 6끼 정주리의 배부른 주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주리는 "요즘 부기가 살이 되는 것 같다. 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 아들 넷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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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27일 정주리의 채널 '정주리'에는 '누가 날 이렇게 먹인 거야?! 1일 6끼 정주리의 배부른 주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주리는 "요즘 부기가 살이 되는 것 같다. 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넷째를 낳고 나니 내 뜻대로 안되더라. 허기가 너무 많이 진다. 처녀 때는 한두 끼만 멀어도 하루를 살아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여섯 끼는 먹어야 된다. 아들이 살 좀 빼라고 해서 서운했다. 뱃살이 슬라임 같다, 살이 떨어질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 아들 넷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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