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수입 근황, 괴로워 미칠 것 같아…현재 유재석 20분의 1”(직업의모든것)

이슬기 2023. 9. 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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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수입에 대해 말했다.

9월 27일 '직업의 모든 것' 채널에는 '연예인의 하루를 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개인 채널 운영에 대해 말했다.

돈을 제일 많이 벌었을 땐 얼마나 벌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정준하는 "제일 많이 벌었을 때 이런 느낌은 있었다. '내가 올해는 재석이의 한 3분의 1은 벌은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그때는 일도 많고 일주일에 방송 7개씩 하고"라며 당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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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
사진=‘직업의 모든 것’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수입에 대해 말했다.

9월 27일 '직업의 모든 것' 채널에는 '연예인의 하루를 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개인 채널 운영에 대해 말했다. "방송을 통해 못 보여줬던 일상 이야기 보여줘야겠다는 마음에 시작했다"는 것.

이어 그는 수입도 아직 크게 없고 조회수에 민감하다. 조회수가 너무 안 나와서 미칠 것 같다 괴로워서"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또 채널을 운영하면서 "시의성을 놓친 것", "나만의 고집" 등을 후회한다고 했다.

돈을 제일 많이 벌었을 땐 얼마나 벌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정준하는 "제일 많이 벌었을 때 이런 느낌은 있었다. '내가 올해는 재석이의 한 3분의 1은 벌은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그때는 일도 많고 일주일에 방송 7개씩 하고"라며 당시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런 건 없고 지금은 한 20분의 1"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또 "콜라 광고를 재석이랑 둘이서 찍었었다. 개런티 차이가 난다"고 밝힌 뒤 "그때 같이 찍었어도 10분의 1이었다"라고 전했다.

(사진=뉴스엔, '직업의 모든 것'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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