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월 제조업 기업경기 하락

권병석 2023. 9. 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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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는 9월 부산지역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8로 지난달(69)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2로 전월(71)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업황 전망 BSI도 73으로 전월 조사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전국 제조업 업황 BSI는 68로 전월(67)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7로 전월(75)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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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 전경. 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9월 부산지역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8로 지난달(69)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10월 업황 전망 BSI는 69로 전월에 비해 3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2로 전월(71)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업황 전망 BSI도 73으로 전월 조사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부산지역 제조업체는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 등을 주된 경영애로사항으로 응답했다.

한편, 전국 제조업 업황 BSI는 68로 전월(67)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7로 전월(75)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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