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이경규 울분 폭발, 대삼치 잔치 속 혼자만 꽝…딸 ‘예림이’ 부르짖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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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파이브 외면한 성훈에게 ”너랑은 여기까진 거야“ 주상욱 뒤끝 작렬!
- 윤성빈 충격 고백 “낚시하고 수명 30일 줄어든 느낌”
오늘(2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북 경주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지는 대삼치 사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팔에 쥐가 날 정도로 힘겨운 사투를 벌인다. 낚싯대에 걸린 무언가가 10분 동안 끈질기게 버티며 수면 위로 정체를 드러내지 않자, 멤버들은 성훈이 잡은 게 혹시 참치가 아니냐며 기대를 모은다. 힘겨워하던 성훈은 끝내 엄청난 사이즈의 대삼치를 낚아 올리고 이에 감격한 채 절을 올리는가 하면 다른 멤버들에게 하이파이브를 건넨다. 하지만 이때 성훈은 멤버들 중 주상욱만 못 본 채 지나치게 되고, 이에 ”너랑은 여기까진 거야“라며 단단히 삐진 주상욱은 계속해서 투덜대며 뒤끝 작렬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지는 낚시에서 이경규는 멤버들 중 혼자만 대삼치를 낚지 못한 탓에 ”경주 다시는 안 와!“라고 울부짖는가 하면 자존심을 버리고 자리까지 바꿔가며 애타게 입질을 기다린다. 급기야 이경규는 배 위에 그대로 드러누운 채 드론을 향해 딸 ‘예림이’를 부르짖기까지 하는데 과연 대삼치를 낚아 황금배지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윤성빈은 2박 3일간의 어부 생활로 수명이 30일 정도 줄어든 느낌이라 밝힌다. 이에 이수근은 ”그럼 덕화 선생님은 7년을 하셨는데 몇 년이 준거냐“라고 맞받아친 뒤 도시어부5 촬영 후기를 밖에서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경고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한편, 저녁 식사 중 제작진이 밝힌 충격적인 비밀에 이수근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말이 안 된다“며 역정을 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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