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새 역사를 썼다, 아쿠나 주니어 40홈런-70도루 달성…NL MVP도 보인다

최민우 기자 2023. 9. 28.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도널드 아쿠나 주니어가 40홈런 70도루 대기록을 세웠다.

아쿠나 주니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맞붙은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아쿠나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새 역사를 썼고, 애틀랜타는 10회 연장 접전 끝에 컵스에 6-5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역사가 쓰인 순간 관중들도 벌떡 일어나 아쿠나 주니어의 이름을 연호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아쿠나 주니어.
▲도널드 아쿠나 주니어.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도널드 아쿠나 주니어가 40홈런 70도루 대기록을 세웠다. 내셔널리그 MVP도 사실상 확정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아쿠나 주니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맞붙은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아쿠나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새 역사를 썼고, 애틀랜타는 10회 연장 접전 끝에 컵스에 6-5로 승리했다.

아쿠나 주니어는 8회말 69번째 도루를 성공했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아쿠나 주니어는 우전 안타로 누상에 나갔다. 후속타자 오지 알비스의 타석 때 호시탐탐 도루 기회를 엿보던 아쿠나 주니어는 상대 투수 줄리안 메리웨더가 세 번째 공을 던진 순간 2루를 훔쳤다.

▲도널드 아쿠나 주니어.
▲도널드 아쿠나 주니어.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쿠나 주니어의 발은 멈추지 않았다. 승부지기로 진행된 연장 10회 다시 베이스를 훔쳤다. 1사 3루 때 아쿠나 주니어는 우전 안타를 쳐 동점 적시타를 날렸다. 일단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아쿠나 주니어는 알비스 타석 때 70호 도루를 성공했다. 2루에 안착한 아쿠나 주니어는 베이스를 뽑아 들고 기뻐했다. 메이저리그 역사가 쓰인 순간 관중들도 벌떡 일어나 아쿠나 주니어의 이름을 연호했다.

대기록을 세운 아쿠나 주니어. 알비스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으면서 동점 적시타에 이어 결승 득점까지 기록.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메이저리그에서도 40홈런 70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없었다. 아쿠나 주니어가 최초의 사례가 됐다.

▲도널드 아쿠나 주니어.

아쿠나 주니어는 내셔널리그 MVP 경쟁에서도 앞서 가게 됐다. LA 다저스 무키 베츠와 경쟁 중이지만, 메이저리그 역사를 쓰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한편 아쿠나 주니어는 올 시즌 155경기에서 41홈런 70도루 타율 0.336 장타율 0.596 OPS(출루율+장타율) 1.010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