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남희두·'피지컬100' 우진용 '뭉쳐야찬다3' 지원

조연경 기자 2023. 9. 28. 13: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관 대통합이다.

내달 8일 오후 7시 50분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JTBC '뭉쳐야 찬다 3'가 조기축구 A매치를 함께할 키(Key)를 찾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남희두와, 서바이벌 게임 예능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진용이 지원자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JTBC배 서울대회' 우승으로 마무리한 지난 시즌에 이어 조기축구 A매치가 펼쳐질 새 시즌을 알리며 최정예 엔트리 선발을 예고했다. 어쩌다벤져스 선수들 중 '뭉쳐야 찬다 3'를 통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11명의 생존자가 베일에 싸인 가운데 이들과 손발을 맞출 축구 인재 발굴 현장이 흥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스노보드, 근대5종, 우슈 산타, 아이스하키, 핸드볼, 수구, 태권도까지 다양한 종목 국가대표에서 조기축구 국가대표가 될 합격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아이스하키 유니폼과 장비를 착용한 남희두, 스노보드 크로스 전 국가대표 우진용까지 상상도 못 한 지원자들의 등장으로 기대감은 가히 역대급이다.

글로벌 상대 선수를 기선 제압할 지원자들의 역대급 피지컬과 파워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지원자들을 지켜보던 안정환 감독과 박항서 감독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바, 마르세유 턴은 기본, A매치에 바로 투입 가능한 축구 재능까지 발휘해 오디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