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추석 특집, 고속도로 암행 단속 현장→졸음운전 사고

신영선 기자 2023. 9. 28.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블리' 추석 특집에서는 귀성길 안전 운전을 위한 고속도로 위 사건·사고를 소개된다.

또한, '한블리'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고속도로 위의 대형 사고, 그중 장거리 운전에 있어 가장 위험한 졸음운전 사고를 집중 분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한블리' 추석 특집에서는 귀성길 안전 운전을 위한 고속도로 위 사건·사고를 소개된다.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추석 특집으로 꾸려진다.

먼저 고속도로 한복판, 시속 200km/h 넘는 초과속 자동차를 추격하는 영상을 공개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두 차량의 추격전, 이에 패널들은 "무슨 일이야" "시비 붙은 거 아니야?" "사고 나면 어떡해?"라며 걱정하는데, 그러던 중 울린 사이렌 소리. 암행 순찰차임을 인지한 이수근은 "암행어사 출두요"라며 환호한다.

앞선 사연에 이어 '한블리' 제작진은 암행 순찰팀의 김영태 팀장, 이준혁 경위와 함께 실제 고속도로 암행 단속 현장을 조명한다. 암행 순찰팀의 고속도로 위 단속 유형과 방법을 소개, 실제 함께한 단속 현장을 보여주며 불시 단속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어디서든 밤낮없이 도로의 안전을 지키는 암행 순찰팀에 패널들 모두 아낌없는 박수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또한, '한블리'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고속도로 위의 대형 사고, 그중 장거리 운전에 있어 가장 위험한 졸음운전 사고를 집중 분석한다.

깜빡이를 안 켜고 졸음쉼터에서 나오던 승용차가 기존 차로에서 주행하던 차량과 충돌한 사고부터 졸음운전 때문에 블랙박스 차량으로 돌진한 탱크로리, 상대가 가해자임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로 몰린 억울한 사연 등을 소개하며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린다.

더불어 초등학생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장난, '민식이법 놀이'의 위험성을 알린다. 최근 급증하고 있다는 도로 위에 누운 아이들.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을 방해하는 아이들의 선 넘는 장난에 모두가 탄식하는 한편, 박미선은 학교와 가정에서의 안전교육을 강조한다.

이에 더해 명절에도 방심 금물! 차도로 뛰어드는 '취객 사고'를 소개한다. 특히 만취 상태로 왕복 12차로에 누운 취객을 안전히 대피시킨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연에 정은지는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라며 크게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