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복 자태..유키스·인피니트·뉴진스 등 ★ 추석인사 [MK★이슈]
유키스, 인피니트, 브브걸, 권은비, 뉴진스 등이 특별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성종은 “올해는 인피니트 13주년 기념일을 시작으로 새 앨범 활동과 콘서트를 하면서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명)을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성열 또한 “모두가 오랫동안 바라고 기다려 온 인피니트 완전체 무대, 공연, 예능 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뵈면서 행복한 추억을 갖는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동우는 “바쁘게 달려온 만큼, 추석에는 편히 쉬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고향에 내려가시거나 집에 계신 분들 모두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엘은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것도 빠질 수 없다. 이번에도 저희 여섯 명의 소원이 같지 않을까 싶다. 남은 2023년도 인스피릿 여러분께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는 것”이라는 뭉클한 멘트로 감동을 더했다.
이어 “행복 가득한 연휴를 즐기다 보면 저희가 (팬 콘서트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연휴가 끝나더라도 절대 슬퍼하지 마세요”라며 “쁘이에게 평생 기억되고 싶다. 팬들이 더 행복한 기억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애틋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수정은 “올여름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일이 정말 많았다. 남은 한 해도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고, 모두 보름달같이 밝은 미소와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로켓펀치는 “추석에는 푹 쉬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꼭 보내시길 바란다. 커다랗고 둥근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원하시는 바 다 이루셨으면 좋겠다”라고 사랑스러운 인사를 전했다. 드리핀은 “올해는 드리밍(드리핀 공식 팬클럽명)과 함께 팬미팅도 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 행복했다. 남은 한 해도 드리밍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보려 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이어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국내외 축제 및 행사 섭외 0순위로 부상한 권은비는 “올해 루비(권은비 공식 팬클럽명)들의 응원 덕분에 힘내서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저 은비와 한가위 보름달의 기운을 받아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발랄한 인사를 전했다.
민지는 “추석 연휴 동안 올해 남은 날들을 알차게 보낼 계획을 미리 세울 것”이라고 말했고, 하니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하려고 한다. 이때 요리나 베이킹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다니엘은 “사랑하는 가족을 만날 예정이다. 쨍쨍한 햇빛 아래에서 수영도 하고, 숲속 산책도 하고 싶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해린은 “가족과 함께 보낼 계획이다. 알찬 연휴를 보내는 팁을 드리자면 좋은 곳에 들러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시면 어떨까 한다”라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혜인은 “올 추석은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보내려고 한다. 버니즈에게 알찬 추석을 보내는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가족과 함께 맛있게 요리를 하고 식사하는 것”이라며 “이번 추석에 모두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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