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무능한 정권에 맞서겠다"…당원들에게 추석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하나 된 힘으로 무능한 정권에 맞서고 국민의 삶을 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당원들에게 추석 인사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정부가 야당 탄압에 몰두한 채 민생을 팽개친 사이 전국 곳곳에서 먹고 살기 힘들다는 호소가 넘쳐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무너지는 민생을 일으켜 세우겠다"며 "꽉 찬 보름달 같은 국민의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하나 된 힘으로 무능한 정권에 맞서고 국민의 삶을 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당원들에게 추석 인사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정부가 야당 탄압에 몰두한 채 민생을 팽개친 사이 전국 곳곳에서 먹고 살기 힘들다는 호소가 넘쳐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무너지는 민생을 일으켜 세우겠다"며 "꽉 찬 보름달 같은 국민의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힘든 고비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하나 된 그 힘으로 어떤 고난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조정식 사무총장, 이해식 사무부총장으로부터 내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관련 현황을 보고받았다. 오후에는 홍익표 원내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갖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 마신 다음날 의식 잃고 돌연사"…무서운 '연휴심장증후군'
- "명절 음식, 이렇게 만드니까 참 쉽쥬"…백종원 '특급 레시피'
- "그 돈 주고 왜 오피스텔 살아요?"…월세 100만원인데 줄섰다 [이현주의 빌려살기]
- "한국보다 싸다" 산토리 싹쓸이 하더니…술꾼들 어쩌나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다이아수저 물고 태어났네…미성년인데 통장 잔액만 100억
- "김연경, 배구 해설 하지 마"…트럭 시위 나선 이재영 팬클럽
- 김호중·god가 열고, 영탁이 닫는다…'흥 폭발' 추석 안방 1열 [이슈+]
- 탈세로 퇴출된 여배우…투자사에 110억원 물게 생겼다
- "뱃살 안 가립니다"…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다큐로 컴백
- 킬러 문항 없앴더니…'5회 150만원' 특강에 수험생들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