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서진, FA로 나온다···“거취 정해진 것 없어”
이선명 기자 2023. 9. 28. 13:24
배우 이서진이 FA(자유계약)가 된다.
이서진은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돼 FA의 몸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거취는 정해지진 않았다.
이서진은 당초 9월부로 전속계약 종료가 예정돼 있었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거취를 정리할 계획이다.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한 이후 2003년 MBC 드라마 ‘다모’에 출연하며 국민적 인기를 누렸다. ‘불새’ ‘이산’ ‘결혼계약’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완벽한 타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명배우 반열에 올랐다.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등 나영석PD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면서 예능계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간 만료로 계약이 종료된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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