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매진 '19禁 공연' 앞두고 우려에도 "못 기다리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무대를 앞두고 기대감을 표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Moulin Rouge), 리도(Lido)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 쇼로, 여성의 나체에 빛과 조명을 비춰 진행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성 상품화 논란이 일기도 했다.
리사는 이날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차례에 걸쳐 '크레이지 호스' 헤드라이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무대를 앞두고 기대감을 표했다.
리사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영어로 "마침내 이런 일이 일어났고, 난 더 못 기다리겠다. 곧 만나"라고 썼다. 그러면서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Moulin Rouge), 리도(Lido)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 쇼로, 여성의 나체에 빛과 조명을 비춰 진행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성 상품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난 2015년 내한 공연을 선보였는데 당시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내렸다.
리사는 이날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차례에 걸쳐 '크레이지 호스' 헤드라이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회차는 모두 매진됐다. 한편에서는 리사의 이미지 소비를 걱정하는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리사는 블랙핑크를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여 있다. 지난 24일 파리로 출국할 당시 YG 스태프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