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없으니까 안되네...'메시 부상 결장' 마이애미, US 오픈컵 결승전에서 휴스턴에 1-2 패

한유철 기자 2023. 9. 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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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결장한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가 US 오픈컵 결승전에서 패했다.

마이애미는 28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에 위치한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S 오픈컵 결승전에서 휴스턴 다이너모에 1-2로 패했다.

전반 7분엔 에레라의 슈팅이 나왔고 전반 12분엔 도시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으로 마이애미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쫓아가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경기는 2-1 휴스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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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리오넬 메시가 결장한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가 US 오픈컵 결승전에서 패했다.


마이애미는 28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에 위치한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S 오픈컵 결승전에서 휴스턴 다이너모에 1-2로 패했다.


메시 합류 이후, 승승장구하던 마이애미. 하지만 지난 올랜도 시티전부터 메시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심각하진 않았지만, 근육 부상으로 인해 추가적인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휴스턴전에서도 메시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메시가 없는 마이애미는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테일러, 캄파나, 파리아스, 고메즈, 부스케츠, 크레마스치, 앨런, 밀러, 크리브소프, 예들린이 선발로 나왔고 캘린더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휴스턴은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베어드, 퀴뇨네스 이투레, 바시, 카라스키야, 에레라, 아르투르, 에스코바르, 미카엘, 스비아트첸코, 도시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타벨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휴스턴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4분 스비아트첸코의 패스를 받은 카라스키야가 먼 거리에서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휴스턴이 계속해서 압박했다. 전반 7분엔 에레라의 슈팅이 나왔고 전반 12분엔 도시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으로 마이애미의 골문을 위협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휴스턴. 선제골도 기록했다. 전반 24분 아르투르의 패스를 받은 도시가 박스 안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마이애미의 골망을 흔들었다. 리드를 잡은 휴스턴이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33분 예들린이 박스 안에서 파울을 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바시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그렇게 전반전은 2-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마이애미가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후반 11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파리아스의 크로스를 받은 마르티네스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15분엔 크레마스치가 박스 안에서 앨런의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 역시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하염없이 시간만 흐르던 상황. 마이애미가 경기 막바지, 만회골에 성공했다. 후반 추가시간, 파리아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마르티네스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쫓아가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경기는 2-1 휴스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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