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오에라', 남성 화장품 시장 첫발…연말까지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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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이 운영하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Oera)'가 남성 화장품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오에라는 지난 2021년 8월 한섬이 론칭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기능성 스킨케어 제조기술이 우수한 '스위스 화장품 연구소'와 협업해 주요 제품을 스위스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2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에라의 남성용 제품 '오에라 옴므 컬렉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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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한섬이 운영하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Oera)'가 남성 화장품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오에라는 지난 2021년 8월 한섬이 론칭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기능성 스킨케어 제조기술이 우수한 '스위스 화장품 연구소'와 협업해 주요 제품을 스위스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2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에라의 남성용 제품 '오에라 옴므 컬렉션'을 출시했다.
한섬이 남성용 화장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에라 옴므 컬렉션 신제품은 총 2종이다.
먼저 남성용 올인원 세럼 '오에라 옴므 리차징 컨센트레이트'는 오에라에서 자체 개발한 피부 활성 성분 '더 킹 오브 알프스 컴플렉스(THE KING OF ALPS COMPLEX)'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성분은 스위스 알프스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스위스 소나무 'King of alps'에서 핵심 성분을 추출해 오에라와 스위스 화장품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성분으로 남성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오에라 옴므 리차징 클렌징 폼은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관리에 특화된 세정력과 면도 폼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클린징 폼이다.
'더 킹 오브 알프스 컴플렉스' 성분이 적용됐고, 기존 남성용 제품 특유의 강한 향 대신 우디 시트러스를 활용한 중성적인 향을 더했다.
오에라 옴므 제품은 한섬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 등 주요 온라인몰과 백화점 및 면세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편 한섬은 올들어 지속적인 제품군 확장과 유통망 확대로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섬은 11월까지 시그니처 프레스티지 컬렉션 트리트먼트 로션과 캘리브레이팅 컬렉션 크림 등을 선보이는 등 연말까지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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