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이대열, 오늘 전역…"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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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리더 이대열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해 3월29일 현역으로 입대한 이대열은 육군 제3보병사단에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이대열은 울림을 통해 "28일 부로 만기 전역을 명 받았다. 군 생활로 인해 인간 이대열로서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제 인생에 있어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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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리더 이대열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대열이 30일 라이브 방송을 한다며 이러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3월29일 현역으로 입대한 이대열은 육군 제3보병사단에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그는 팀 내 첫 '군필' 타이틀을 안고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대열은 울림을 통해 "28일 부로 만기 전역을 명 받았다. 군 생활로 인해 인간 이대열로서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제 인생에 있어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소식,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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