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펜저스'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항저우AG]

김도용 기자 2023. 9. 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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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쓴 남자 펜싱 사브르가 단체전에서도 결승전에 진출,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가 팀을 이룬 한국은 28일 중국 항저우의 디안즈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45-4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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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중국과 우승 다툼
남자 펜싱 사브르의 오상욱.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쓴 남자 펜싱 사브르가 단체전에서도 결승전에 진출,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가 팀을 이룬 한국은 28일 중국 항저우의 디안즈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45-4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오후 7시 개최국 중국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중국은 준결승전에서 이란을 45-41로 승리했다.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남자 사브르는 이미 개인전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오상욱과 구본길이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 집안 싸움 끝에 오상욱이 금메달을 가져갔다.

단체전에서도 사브르의 강세는 이어졌다.

8강전에서 일본을 45-26으로 완파한 한국은 카자흐스탄과의 준결승전에서 초반 오상욱의 활약으로 25-20으로 앞서며 무난하게 앞서나갔다.

6바우트에서 오상욱이 주춤, 30-29로 추격을 당했지만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오상욱 뒤로 나선 구본길과 김준호가 상대를 압도하면서 점수 차를 다시 벌렸고 오상욱이 마지막에 나서 45-41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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