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소주 마시고 응급실行…주량 두 병"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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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음주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간 적 있다고 고백한다.
강동원은 "소주 때문에 응급실을 간 적이 있다. 세 번이나 갔다. 처음에는 대학 선배들이 강제로 술을 먹였다"며 "소주와 맥주를 섞고 '원샷하라'고 했다. 그때 나는 그게 너무 화났다. 그걸 전부 마시고 선배들한테 똑같이 줬다. 그렇게 하니까 몸이 아프더라. 응급실로 실려갔다. 이후엔 가끔씩 술을 많이 마셔서 (응급실에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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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음주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간 적 있다고 고백한다.
최근 강동원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Psick Univ'의 '피식쇼'에 출연했다. 이날 영화 홍보 차 게스트로 출연한 강동원. '피식쇼' 멤버들과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민수가 강동원에게 "집이 몇 평이냐" 묻자, 강동원은 "부지가 100평 정도 된다. 복층 구조의 단독주택"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실평수는 잘 모른다. 내 집이 아니고 렌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주 때문에 응급실에 간 이야기도 언급됐다. 강동원은 "소주 때문에 응급실을 간 적이 있다. 세 번이나 갔다. 처음에는 대학 선배들이 강제로 술을 먹였다"며 "소주와 맥주를 섞고 '원샷하라'고 했다. 그때 나는 그게 너무 화났다. 그걸 전부 마시고 선배들한테 똑같이 줬다. 그렇게 하니까 몸이 아프더라. 응급실로 실려갔다. 이후엔 가끔씩 술을 많이 마셔서 (응급실에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맥주, 와인, 소주, 위스키 다 좋아한다. 주량은 두 병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강동원은 '피식쇼'에 출연해 모든 질문을 영어로 유창하게 대답해 팬들의 감탄을 불렀다. 지난 27일 개봉된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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