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MBC `아이돌라디오 콘서트` 2만 관객 앞에서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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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메이브(MAVE:)'가 지난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MBC라디오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 2만여 명의 관객 앞에서 컴백을 예고했다.
에이티즈(ATEEZ)의 홍중과 윤호의 진행으로 시작된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는 LUCY(루시), NMIXX(엔믹스), 온앤오프(ONF), 오마이걸(OH MY GIRL), 이븐(EVNNE), PLAVE(플레이브), Young K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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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메이브(MAVE:)'가 지난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MBC라디오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 2만여 명의 관객 앞에서 컴백을 예고했다.
에이티즈(ATEEZ)의 홍중과 윤호의 진행으로 시작된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는 LUCY(루시), NMIXX(엔믹스), 온앤오프(ONF), 오마이걸(OH MY GIRL), 이븐(EVNNE), PLAVE(플레이브), Young K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후 등장한 '메이브'는 데뷔곡 '판도라' 등 그동안의 펼쳤던 활동들을 영상을 통해 보여줬고 마지막으로 'COMEBACK COMING SOON'이라는 단어로 컴백을 예고했다.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한 '아이돌라디오'는 올해 5주년을 맞아 일본 콘서트에 이어 국내 첫 대형 콘서트까지 개최했으며, 이번 공연 2만여 명 관객을 넘어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케이팝 팬들과 함께했다.
올해 1월 데뷔한 4인조 가상인간 아이돌 '메이브'는 'MAKE NEW WAVE'라는 뜻으로 K-POP 씬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각각 기획·제작했다. 메이브의 모습과 목소리는 넷마블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언리얼 엔진 등 게임을 만들 때 사용하는 고급 기술들을 동원해 만들었다. 카카오엔터는 실제 신인 아이돌을 데뷔시키듯 메이브의 기획 단계부터 음반, 뮤직비디오 제작, 마케팅 등의 과정을 담당했다.
박성기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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