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몸값’ 김혜영, 3번 결혼→사기당해 폐업…파란만장 인생史 (같이 삽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9. 28.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귀순 배우 1호' 김혜영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돌아봤다.

김혜영은 최근 진행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녹화에서 결혼과 이혼 경력 질문에 "세 번 다녀왔다"고 답했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역대급 회원 김혜영은 자매들에게 전남편들과의 만남부터 결혼과 이혼하게 된 사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귀순 배우 1호'로 주목받으며 뉴스로 데뷔해 당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김혜영.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억대 몸값’ 김혜영, 3번 결혼→사기당해 폐업…파란만장 인생史 (같이 삽시다)

‘귀순 배우 1호’ 김혜영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돌아봤다.

김혜영은 최근 진행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녹화에서 결혼과 이혼 경력 질문에 “세 번 다녀왔다”고 답했다. 미혼인 안문숙에게는 “내가 결혼에서는 선배”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역대급 회원 김혜영은 자매들에게 전남편들과의 만남부터 결혼과 이혼하게 된 사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귀순 배우 1호’로 주목받으며 뉴스로 데뷔해 당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김혜영. 당시 김혜영은 각종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잘 시간도 없이 스케줄을 소화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인기 상승세를 타며 억대 CF 출연료를 받았다고. 김혜영은 그 시절 식사하며 공연도 볼 수 있는 극장식 레스토랑과 제주도에 식당 사업을 도전했지만 두 차례 다 사기를 당해 쫓겨나듯 나오며 어쩔 수 없는 폐업할 수밖에 없었다며 두 번의 실패를 털어놨다.

이때 김혜영에게 손을 내민 건 아버지였다. 김혜영은 본인도 모르게 아버지가 미리 대비를 해놓은 게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김혜영의 아버지가 준비해놓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10월 1일 일요일 아침 9시 KBS1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