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사이 가격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 ‘자장면’…55% 넘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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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9년 사이 평균 3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서울 지역의 7개 외식 메뉴 평균 가격이 2014년 8월 대비 35% 넘게 뛰었습니다.
이러한 외식 물가 상승세는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곡물 가격이 계속 불안정한 가운데 전기료·인건비 상승까지 겹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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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9년 사이 평균 3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서울 지역의 7개 외식 메뉴 평균 가격이 2014년 8월 대비 35% 넘게 뛰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꼽히는 자장면은 4,500원에서 6,992원으로 55% 넘게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비빔밥이 7,818원에서 10,423원으로 33% 올랐고, 냉면은 7,864원에서 11,231원으로 42% 넘게 상승했습니다.
이 밖에 김치찌개 백반은 5,636원에서 7,846원, 칼국수는 6,500원에서 8,962원, 삼계탕은 13,500원에서 16,846원, 삼겹살 200g은 11,909원에서 16,231원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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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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