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불가리아 친구들, 송이한우불고기 최애 음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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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먹깨비 친구들이 한식 먹방을 예고한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강원도 여행에 나선 불가리아 친구들의 불고기 먹방이 공개된다.
불가리아 친구들의 한식 먹방은 28일 저녁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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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먹깨비 친구들이 한식 먹방을 예고한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강원도 여행에 나선 불가리아 친구들의 불고기 먹방이 공개된다.
한국 여행 3일 차, 호스트 이바일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액티비티를 해가 질 때까지 즐긴 불가리아 친구들은 강원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향한다.
이들은 식당에서 가마솥 밥과 송이한우불고기를 주문한다. 한 상을 가득 채운 밑반찬의 등장에 감탄하며 메인 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밑반찬으로 배를 채울 기세로 정신없이 먹어 치운다. 주문한 송이한우불고기가 등장하자, 기대하던 불고기를 맛본 친구들은 "한국 음식은 최고야', "내가 먹어본 요리 중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송이한우불고기가 점점 바닥을 보이자 친구들은 이를 두고 경쟁이 붙는다. 티호미르는 "즐라트코가 다 먹기 전에 빨리 먹어야겠다"라며 속도를 높인다.
말없이 조용히 송이한우불고기를 공략하던 플라멘은 본능적으로 쌀밥에 불고기 양념을 비벼 먹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불가리아 친구들의 한식 먹방은 28일 저녁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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