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보컬 트레이너까지? ‘오빠왔다’ 참가자 매력 깜짝 스포

[뉴스엔 김명미 기자]

‘오빠시대’ 참가자들의 매력이 공개된다.

9월 29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N ‘오빠가 돌아왔다-멋진놈들 전성시대’(이하 ‘오빠왔다’)는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의 제작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빠시대’ 참가자들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티저 영상 촬영을 위해 모인 58팀의 오빠들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향한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한 참가자가 눈에 띄는 잘 생긴 외모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를 본 동료 참가자는 “저 얼굴에 노래까지 잘하면 반칙”이라며 견제한다. 또 다른 참가자는 배우 고수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첫 만남부터 주목을 받은 비주얼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하트시그널2’ 출신 정재호와 ‘돌싱글즈2’ 출신 이덕연도 화제의 주인공. 두 사람의 등장을 본 참가자들은 마치 연예인을 보는 듯 놀라워한다.

그런가 하면 ‘팬텀싱어’ 출신 이벼리, 박현수, 김바울은 이미 검증된 실력으로 모두를 긴장시킨다. 이에 더해 그룹 오션(5tion) 출신 이현, 임영웅 송가인의 보컬 트레이너 장우람 등 유명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오빠시대’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오프닝 무대 준비 과정도 엿볼 수 있다. 58팀의 오빠들은2023년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특별한 소품과 함께 대규모 무대를 선보인다는 전언. ‘오빠시대’ 오프닝을 위한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지, 또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사진=MBN)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