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는 같이, 추석 황금 연휴에 즐길 게임 6선

길어진 만큼 연휴에 재미를 더해줄 수 있도록, 함께하거나 혼자 즐기기 좋은 게임 6종을 선별했다.

'포켓몬 고'의 개발사로 유명한 나이언틱이 캡콤의 인기 프렌차이즈인 '몬스터 헌터'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이다. 유저는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돌아다니며 세로형 화면에서 거대한 몬스터를 75초 동안 사냥해야 한다.

장애물을 뚫고 내려가야 하는 '뚫어뚫어', 다가오는 캐릭터들을 넘으며 달리는 '넘어넘어', 사방에서 다가오는 줄을 피하는 '뛰어말어' 등 다양한 게임모드가 15가지 마련돼 있다. 한판 게임 후 점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1등부터 꼴찌까지 줄세우기가 가능하다.

실물 보드게임 없이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주사위를 굴려 캐릭터가 이동한 보드판 속 세계 도시를 구매하며 지역을 확장해 상대를 파산시키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어려운 게임을 깊게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지난 13일 출시된 'P의 거짓'을 추천한다. 동화 피노키오를 각색한 스토리가 특징인 소울라이크류 액션 RPG다. 모종의 이유로 인형이 폭주한 도시 크라트에서 인간의 편에 선 P(피노키오)가 인형을 막으면서 인간성을 깨닫는 과정을 담았다.
유저는 하나의 무기를 날과 손잡이로 분리해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 가거나 특수 스킬을 지닌 '리전암'을 착용하고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적의 패턴을 숙지해가고, 가장 효과적인 데미지를 주기 위해 무기 활용법을 익혀가는 소울라이크 문법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2D 그래픽 스타일로 표현했으며 최대 10명 캐릭터를 동시 육성하는 재미를 제공하면서도 자동사냥에 단순한 조작법을 내세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봉제인형 콘셉트의 아미토이 캐릭터와 블록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했다. 보통 블록 제거 시 빈 공간에 새로운 퍼즐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방식이나, '퍼즈업'에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등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퍼즐 방향 전환과 특수 블록과 퍼즐의 기믹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퍼즐 플레이 외에도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한 별을 사용해 아미토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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