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천박사’ 1위 출발…추석 영화 3파전 먼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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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주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개봉 첫날 14만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추석 영화 3파전에서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박사'는 개봉 당일인 전날 1353개 스크린에서 14만4200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강동원은 대대로 마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을 믿지 않는 퇴마사 천 박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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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박사’는 개봉 당일인 전날 1353개 스크린에서 14만4200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3.0%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6480명이다.
‘천박사’는 가짜 퇴마사 ‘천 박사’가 귀신을 보는 의뢰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후렛샤 작가가 2014년 내놓은 웹툰 ‘빙의’가 원작이다. 강동원은 대대로 마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을 믿지 않는 퇴마사 천 박사를 연기한다.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한다.
하정우 주연의 ‘1947 보스톤’은 같은 날 1180개 스크린에서 6만274명을 불러 앉히며 박스 오피스 2위에 올랐다. 매출액 점유율은 18.2%다. 송강호 주연의 ‘거미집’ 역시 똑같은 날 1058개 스크린에서 5만5473명을 끌어 들이며 박스오피스 4위에 자리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12.8%다.
미국 공포영화 ‘더 넌2’가 같은 날 관객수 4만4537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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