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 in 필리핀] '늠름한 캡틴' LG 이관희, 행동 키워드는 '배려 그리고 책임감'

김우석 2023. 9. 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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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35, 190cm, 가드)가 새로운 시즌을 향해 뛰고 있다.

이관희는 "일단 4강에는 들어간다고 본다. 우리는 아직 프로 팀과 연습경기를 하지 않았다. 홍석이가 국가대표라 합을 맞출 시간도 부족한 것은 좀 아쉽다. 호흡, 조직력만 좋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작년 정규리그 2위를 한 것이 훈련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다. 비시즌 준비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운동을 하고 있다. 강 팀의 느낌이 나고 있다. 고무적인 부분이다. 이제는 플옵은 당연하고 그 이상에 가고 싶다. 느낌이 좋다. 어린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이)재도, (임)동섭이와 함께 중심을 잡고 있다. 분명 좋은 결과가 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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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35, 190cm, 가드)가 새로운 시즌을 향해 뛰고 있다.

이관희는 KBL이 탄생시킨 스타 중 한 명이다. 조금 결이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어쨌든 이관희가 지니고 있는 존재감은 적지 않다.

LG는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9박 10일간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전지훈련을 소화 중이며, 이관희 역시 전훈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5,25일 LG가 상대한 팀은 UP 대학 팀과 PBA 프로 팀인 페리팔마. 이관희는 자신의 출전 시간에 공수에서 ‘역시’라는 단어가 어울릴 만한 활약을 남기며 두 경기를 지나쳤다. 득점과 수비에 있어 높은 효율을 남겼다.

지난 26일 경기 후 만난 이관희는 “루틴이 있다. 루틴을 조금 바꾸었다. 평소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나름대로 즐기고 있다. ‘내려놓음’이 생겼다. 여기서는 개인적으로 설정한 슈팅 연습 할당량을 못 채우고 있다. 밥먹고 치료하는 것도 한국과는 다르다. 외부에서 여러 가지 루틴이 깨졌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연이어 이관희는 “그래서 살이 많이 빠졌다. 감독님이 그래도 열심히 하라고 주장을 시켜주셨다.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한 후 “작년 시즌 후반에 체력적인 부침이 있었다. 체력적인 보강이 필요하다. 그리고 리더십을 키워려 하고 있다. 시즌 후반까지 이어질 수 있는 체력 밸런스를 찾으려고 하고 있다.”고 있다.

또, 이관희는 “작년에는 시즌 마지막까지 루틴을 지켰다. 과부하가 좀 걸렸다고 본다. 후반으로 갈수록 쥐가 났다. 종아리 보강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 또, 나이 들면 허리 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코어 운동이 필요하다. 체력적인 부침을 적게 만드는 것이 이번 비 시즌 키워드 중 하나다.”고 전했다.

주제를 리더십으로 바꿨다. 이관희는 이번 시즌 주장이다.  

이관희는 “경기가 안뛸 때 고참으로 다독여야 한다. 뛸 때는 무게감, 책임감 있게 플레이를 해야한다. 턴오버 덜하고 볼을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 동료들도 살려주어야 한다. 그걸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은 것들에 대한 변화를 가지려 한다.”는 말로 리더십을 설명했다.

리더십은 많다. 이관희가 생각하는 리더십은 ‘배려와 책임감’으로 풀이 되었다. 이번 시즌 LG 전력은 조심스레 ‘우승권이다’라는 전망이 존재한다.

이관희 생각이 궁금했다. 이관희는 “(김준일, (서)민수가 빠졌다. (양)홍석이가 왔다. 그 이상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앞선 깊이도 좋다. 구탕도 2년차로 완전 적응한 듯 하다. 새롭게 합류한 (유)기상이 슈팅력은 넘사벽이다. 2,3번으로 뛰면 합이 좋을 듯 하다. 작년 이상의 전력이라고 생각한다.”는 이관희 다운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계속 대화를 이어갔다.

이관희는 “일단 4강에는 들어간다고 본다. 우리는 아직 프로 팀과 연습경기를 하지 않았다. 홍석이가 국가대표라 합을 맞출 시간도 부족한 것은 좀 아쉽다. 호흡, 조직력만 좋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작년 정규리그 2위를 한 것이 훈련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다. 비시즌 준비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운동을 하고 있다. 강 팀의 느낌이 나고 있다. 고무적인 부분이다. 이제는 플옵은 당연하고 그 이상에 가고 싶다. 느낌이 좋다. 어린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이)재도, (임)동섭이와 함께 중심을 잡고 있다. 분명 좋은 결과가 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관희는 “감독님 이야기를 잘듣고, 잘 지내야 한다. 선수 시절에 (김)태술, (강)병현이 형 주장일 때 모습을 벤치 마킹하려 한다. 욕심이 많아서 될지 모르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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