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모일까…"종영 라방 계획 미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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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측이 16기 멤버들의 종영 라이브 방송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8일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측은 OSEN에 "16기 멤버들의 종영 라이브 방송 계획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이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종영일인 오는 10월 4일 한 자리에 모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나는 솔로' 16기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가져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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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나는 솔로’ 측이 16기 멤버들의 종영 라이브 방송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8일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측은 OSEN에 “16기 멤버들의 종영 라이브 방송 계획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이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종영일인 오는 10월 4일 한 자리에 모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 미국에 거주하는 16기 상철도 최근 한국에 다시 방문했고, 영자 등 다른 출연자들과 사적인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솔로’ 16기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가져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상철이 밤새도록 영숙, 영자에게 ‘확신의 답’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정숙, 영철도 서로를 향한 호감은 확인하면서도 ‘확신의 패’를 공개하지 않는 모습으로, 최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평균 6.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를 나타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7.6%까지 치솟았으며, 상철이 영자를 불러내 계속 같은 말을 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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