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추성훈 “MZ것들 잘 나가네, 돈 있네 XX들이” 20대 술 취향에 버럭(나는장근석)

사진=‘나는 장근석’ 채널 캡처

사진=‘나는 장근석’ 채널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근석과 추성훈이 20대 술 취향에 버럭했다.

9월 27일 장근석이 운영하는 '나는 장근석' 채널에는 '[허세특집] 장근석 VS 추성훈 이게 남자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절친한 관계인 장근석과 추성훈은 술자리를 가졌다. 두 사람은 고기에 위스키를 즐겼고, 추성훈은 "위스키는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술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근석은 "결국 남자는 위스키다. 이건 남자의 술이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제작진은 "요새 20대들이 위스키를 많이 먹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근석은 "MZ 것들? 잘 나가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추성훈도 "돈이 있네 이 XX들이"라고 받아쳤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하이볼 먹어. 나 때는 편의점에서 임XX얼 사먹었어"라고 버럭했다.

(사진='나는 장근석' 채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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