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추성훈 첫 만남 충격 “피 뚝뚝 떨어지는 고기 혼자 다 먹어”(나는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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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추성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9월 27일 장근석이 운영하는 '나는 장근석' 채널에는 '[허세특집] 장근석 VS 추성훈 이게 남자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는 절친한 관계인 장근석과 추성훈의 술자리가 그려졌다.
이어 장근석은 추성훈과의 첫 만남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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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근석이 추성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9월 27일 장근석이 운영하는 '나는 장근석' 채널에는 '[허세특집] 장근석 VS 추성훈 이게 남자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는 절친한 관계인 장근석과 추성훈의 술자리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 술부심을 부리면서 "네가 약해서 걱정돼서 그렇다" "나는 태어나서 취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등의 멘트를 주고 받아 웃음을 더했다.
이어 장근석은 추성훈과의 첫 만남을 추억했다. 그는 "성훈이 형을 공교롭게도 처음 봤을 때가 스테이크 집이었다. 레어에 피 뚝뚝 떨어지는 이만한 고기를. 그걸 혼자 다 마시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장근석은 "그럼 뭐해. 술을 못 마시는데"라고 덧붙여 추성훈을 웃게 했다.
(사진='나는 장근석' 채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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