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넷맘 정주리 “우리 집=번식 잘한다” 안타까운 소식 속 도움 요청(정주리)

이슬기 2023. 9. 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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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9월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 '정주리'에 '누가 날 이렇게 먹인 거야?! 1일 6끼 정주리의 배부른 주말 브이로그'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아들 도윤이 데려왔던 달팽이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또 정주리는 "우리집은 하도 번식을 잘해서 생명의 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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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채널 캡처
사진=정주리 채널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주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9월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 '정주리'에 '누가 날 이렇게 먹인 거야?! 1일 6끼 정주리의 배부른 주말 브이로그'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아들 도윤이 데려왔던 달팽이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팽윤이가 하늘나라로 갔다"라며 "팽윤이가 열일을 하고 패각이 약해진 상태에서 세상을 떠났다. 우리에게 새 생명을 잔뜩 주고 갔다"라며 달팽이 팽윤이의 2세들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분양을 2~30마리씩을 부탁했는데 다들 거절을 하시더라”며 “분양 받고 싶은 사람들은 연락을 달라. 제가 흙이랑 칼슘이랑 영양사료랑 껴서 넣어드리겠다. 이게 생명이라 내가 어떡해 못하니까”라고 걱정했다.

또 정주리는 "우리집은 하도 번식을 잘해서 생명의 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정주리 채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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