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다홍치마 휘날리며
장정윤 기자 2023. 9. 28. 10:09
가수 이채연이 한복 자태로 추석 인사를 건넸다.
27일 이채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뿌뿌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채연은 붉은색 한복 치마와 베이지색 저고리를 입고 있다.
특히 한복 치마를 날리며, 입술을 쭉 내민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 이채연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어머 예뻐라’ ‘너무 귀엽다’ ‘한복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채연은 4월 ‘노크(Knock)’를 흥행한 데 이어 6일 ‘렛츠 댄스(LET’S DANCE)’를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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