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10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입대 앞두고 열일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고우림은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BLACK (블랙)'을 개최한다.
'[#000000] BLACK'은 고우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다. 지난해 7월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고우림 : 부티크 (Ko Woorim : Boutique)'를 성료한 고우림이 이번에는 콘서트로 더욱 다양한 셋 리스트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공연 소개글을 통해 고우림은 "수많은 색들이 모여 비로소 이뤄진, BLACK"이라는 타이틀의 의미를 소개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그리고 보고 싶어하는 고우림의 모든 색이 '[#000000] BLACK'에서 어떤 무대로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고우림은 10월 14일과 15일 '2023 포레스텔라 페스티벌'에 이어 28일과 29일 솔로 콘서트 '[#000000] BLACK'으로 10월 내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아갈 예정이다.
한편 고우림은 K-크로스오버를 대표하는 그룹 포레스텔라의 막내 겸 베이스다.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낭만적인 감성과 음색,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도 포레스텔라 무대 안팎에서 전 장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오는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고우림의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BLACK'은 10월 28일 오후 6시, 29일 오후 6시에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10월 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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