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파격 화보 공개… "수위 높은 사진들 있다, 좋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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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30대 때 일본에서 촬영한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일본 활동 시절 촬영했던 사진집 2개를 소개했다.
강수지는 "예전에 2년6개월 정도 일본에 살았다"며 "그때 일본과 호주를 배경으로 화보를 찍었다. 정말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지금 여러분이 사진을 보시면 (수위가 높은) 그런 사진들이 조금 있다"며 "어쨌든 저에겐 좋은 경험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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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강수지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수지 90's 레트로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일본 활동 시절 촬영했던 사진집 2개를 소개했다. 강수지는 "예전에 2년6개월 정도 일본에 살았다"며 "그때 일본과 호주를 배경으로 화보를 찍었다. 정말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지금 여러분이 사진을 보시면 (수위가 높은) 그런 사진들이 조금 있다"며 "어쨌든 저에겐 좋은 경험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때 제 나이가 30대였던 걸로 기억한다"며 "사진을 보면 (외모가) 진짜 진짜 어린 게 보인다. 사람들이 지금 제 모습을 보면 배신감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농담했다. 그러면서 "세월이 많이 흐른 것 같다"며 "(과거 사진을 보니) 젊을 땐 어떻게 촬영해도 사진이 멋지게 나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1967년생으로, 2018년 2세 연상의 개그맨 김국진과 혼인신고 후 함께 생활하고 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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