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 해체→'메디SON' 조합 뜬다...메디슨, "이제 조금씩 손흥민 이해하기 시작했어!"

오종헌 기자 2023. 9. 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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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메디슨은 조금씩 손흥민과의 호흡을 끌어올리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 팬 커뮤니티인 '스퍼스 웹'은 27일(한국시간) "메디슨은 이제 경기장에서 손흥민을 잘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까지 주로 케인과 텔레파시를 주고받았다. 케인이 떠난 뒤 이제 서서히 메디슨과 비슷한 이해를 갖기 시작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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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제임스 메디슨은 조금씩 손흥민과의 호흡을 끌어올리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 팬 커뮤니티인 '스퍼스 웹'은 27일(한국시간) "메디슨은 이제 경기장에서 손흥민을 잘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까지 주로 케인과 텔레파시를 주고받았다. 케인이 떠난 뒤 이제 서서히 메디슨과 비슷한 이해를 갖기 시작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메디슨은 "지난 몇 주 동안 손흥민은 중앙으로 이동해서 뛰고 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공격수들과 좋은 관계를 맺길 원한다. 특히, 손흥민은 모두가 원하는 유형의 공격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메디슨은 "손흥민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경기장 밖에서도 잘 지내고 있다. 이는 경기 중에도 큰 도움이 되는 일이다. 아직 이르긴 하지만 우리는 이미 훈련에서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다.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지 시작했다"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슨은 올여름 토트넘에 입단했다. 그는 지난2018년 노리치 시티를 떠나 레스터에 합류했다. 메디슨은 데뷔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PL) 36경기에 출전해 7골 7도움을 기록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도 메디슨은 레스터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역시 마찬가지였다. 리그 30경기에서 10골 9도움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더 이상 PL에서는 레스터 유니폼을 입고 뛰는 메디슨을 볼 수 없게 됐다. 레스터가 리그 18위로 강등 당했기 때문이다. 이에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냈고, 결국 영입을 마쳤다.


메디슨은 빠르게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PL 개막 후 6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다. 그리고 창의적인 플레이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개막전부터 2도움을 올린 메디슨은 본머스 원정에서 데뷔골을 신고했다. 꾸준하게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현재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메디슨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부주장으로 임명됐다. 캡틴 손흥민을 도와 또 다른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경기장 안팎에서 벌써부터 엄청난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손흥민과의 호흡도 좋다. 손흥민은 현재 6경기 5골을 터뜨렸다. 특히,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멀티골 모두 메디슨의 어시스트였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까지 케인과 '손케 듀오'로 불리며 뛰어난 호흡을 과시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PL 최고의 콤비로 이름을 떨쳤다. 두 선수는 통산 47골을 합작하며 새 역사를 썼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인연은 케인이 뮌헨으로 떠나면서 8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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