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영화 3파전 강동원 웃었다 ‘천박사’ 1위로 출발[박스오피스]

배효주 2023. 9. 28.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9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14만4,2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9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14만4,2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으로, 6만274명을 동원했다. 마찬가지로 27일 개봉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은 4만2,675명을 모아 외화 '더 넌 2'(4만4,538명)에 밀려, 4위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개봉한 세 편의 한국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과 '1947 보스톤', '거미집' 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의 박스오피스 판도에 관심이 집중된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