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긴 연휴? '무빙' 재주행+밀린 韓 영화 봐야죠"[★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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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절 추석은 올해 유독 긴 연휴가 됐다.
웹툰 원작자인 강풀이 직접 집필에 뛰어들고 류승룡, 조인성, 한효주, 차태현 등 큰 배우들이 대거 조합된 '무빙'은 시작부터 기대감을 자아냈다.
'무빙'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류승룡은 추석 때 무얼 하고 지낼까.
류승룡은 "올해 추석엔 그동안 밀린 한국 영화를 볼 예정"이라며 "아마도 이틀 동안 나눠서 모두 볼 것 같다"라고 국내 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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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대명절 추석은 올해 유독 긴 연휴가 됐다. 임시 공휴일과 개천절까지 이어지면서 대중들 역시 이번 명절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 친지를 만나러 가거나 해외여행을 떠나 휴식 시간을 갖는다. 직장인, 학생 모두 열심히 일했던 나날을 보상받는 느낌이기도 하다. 연예인들 역시 똑같이 느끼고 있다. 모두가 반갑게 맞이하는 올해 추석, 스타들은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까.
'무빙'에서 가장 주목받은 스토리는 다름 아닌 배우 류승룡과 고윤정의 부녀 사이다. 극 중 장주원(류승룡 분)과 장희수(고윤정 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폐소공포증을 가진 장주원은 장희수를 위해 탄광에서 일하며 돈을 벌었고 장희수는 장주원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었다. 그들의 끈끈한 사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무빙'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류승룡은 추석 때 무얼 하고 지낼까.
류승룡은 "올해 추석엔 그동안 밀린 한국 영화를 볼 예정"이라며 "아마도 이틀 동안 나눠서 모두 볼 것 같다"라고 국내 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어떤 작품을 가장 먼저 볼 거 같냐'는 질문에 "'무빙'을 다시 정주행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대서 역을 맡은 윤현민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는 사실 이번 한국 영화인 '1947 보스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을 몰래 봤다. 모두 다 재밌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정말 5번을 본 거 같다. 여러 편집 버전을 봤고 지금의 개봉작이 탄생했다"라며 "웃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영화다. 약간만 웃을 수 있다면 우리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를 추천한다"라고 강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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