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가문의 영광 : 리턴즈' 출연료, 몰상식"…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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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영화 '가문의 영광 : 리턴즈' 출연료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27일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 스타'에서 해당 영화에 합류한 이유를 밝히며 이 같이 아쉬워했다.
정준하는 "제작자에게 '형 뭐하는 짓이야'라고 하니 '네가 이해해야 한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털어놨다.
정준하는 "관객 100만명부터 받을 수 있다. 쉬운 상황은 아니다. 그래서 영화 홍보를 엄청 다니는 중이다. 라디오 스케줄만 6개를 소화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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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개그맨 정준하가 영화 '가문의 영광 : 리턴즈' 출연료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27일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 스타'에서 해당 영화에 합류한 이유를 밝히며 이 같이 아쉬워했다.
그는 "예전에 '가문 시리즈'를 함께 했던 동료들과 꼭 하고 싶다는 김수미의 말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막상 계약서를 받아 보니 출연료가 아쉬웠다고 했다. 11년 전보다 출연료가 적었던 것이다.
정준하는 "제작자에게 '형 뭐하는 짓이야'라고 하니 '네가 이해해야 한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털어놨다.
MC 김구라가 "보통 상식적인 선에서 챙겨줄텐데"라고 하자 "그 상식이 몰상식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신 러닝 개런티가 있다고 했다. 정준하는 "관객 100만명부터 받을 수 있다. 쉬운 상황은 아니다. 그래서 영화 홍보를 엄청 다니는 중이다. 라디오 스케줄만 6개를 소화했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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